[세인트메리스타디움(영국 사우스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뭉쳐야 한다고 했다.
토트넘은 9일 열린 사우스햄턴 원정경기에서 1대2로 졌다. 이것으로 3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손흥민은 22분간 뛰었다. 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어려운 시간에 선수들이 힘을 내야 한다. 뭉쳐야 팀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팀의 바르셀로나 전지훈련에 참가한 뒤 한국으로 간다. 볼리비아와 콜롬비아와의 A매치를 치른다. 손흥민은 "중요한 선수들이 많이 나갔다. 중간 위치에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며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가져와야 할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오늘 패배로 맨유에게 쫓기게 됐다.
승점을 챙기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시간에 선수들이 힘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승리를 못하고 있다. 빠르게 분위기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울 때 뭉쳐야 팀이 강해진다. 이럴 때일수록 좀 더 뭉쳐야 한다.
-바르셀로나 전지훈련 갔다가 이제 대표팀 소집을 가게 되는데
대표팀에서 중요한 선수들이 많이 나갔다. 중간 위치에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아시안컵에서 기대했던 성적을 못냈다. 팬분들에게 죄송스럽다. 친선 경기에서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경기 결과도 가져와야 한다. 축구팬분들께 조금이나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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