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55)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모던 아트 뮤지엄을 찾아 조각 전시를 관람했다. 흰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브래드 피트는 여전한 조각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브래드 피트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2014년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하고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입양한 자녀를 포함해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총 6명의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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