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 스태프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킹덤2'의 막내 스태프가 최근 소품차를 몰고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장례는 남양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해당 사고는 촬영중이 아닌 이동중 벌어진 안타까운 사고로 스태프와 배우들 모두 스태프르 애도하는 마음으로 이번주 촬영은 전면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킹덤2' 측은 스포츠조선에 "저희는 제작 스태프 중 한 명에 대한 비보를 접한 뒤 모두 비통한 심정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고인 및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앞서 '킹덤'은 시즌1 촬영에서도 스태프의 안타까운 사망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미술 스태프가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 어지럼증을 호소에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뇌사 판정을 받고 끝내 사망했다. 이에 전국영화산업노조는 고인의 사망 원인을 '과로사'로 보고 스태프를 위한 제작 및 촬영 현장의 개선을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의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황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지난 1월 25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2월 시즌2 촬영에 돌입했으며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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