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직구 최고 구속은 136㎞. 총투구수는 74개였다. 패스트볼(29) 보다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45개) 구사율이 높았다.
Advertisement
윤강민은 1회부터 영점이 잡히지 않으며 고비를 맞았다.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볼로 내준 2사 만루에서 최영진에게 몸에 맞는 볼로 선취점을 내줬다. 손주인을 땅볼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1사후 김민수와 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로 1,2루 위기를 맞았으나 김성훈을 병살로 유도해 실점 없이 마쳤다. 3회도 여전히 불안했다. 장단 3안타를 내줬지만 안타 사이에 병살을 유도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 3회까지 투구수 60개.
Advertisement
경기 전 NC 이동욱 감독은 "팔 각도에 변화를 주다 군복무를 마치고 잠수함으로 정착했다. 힘 있는 공을 던진다. 타자들 입장에서는 보기보다 빠르게 느껴질 것"이라며 잠수함 선발 탄생을 기대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초반에는 흔들렸지만 이닝이 거듭될 수록 안정을 찾았다. 캠프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던 선수이기에 시즌 들어가면 충분히 제 몫을 해줄 것이다. 올 시즌 잘 활용해야 할 선수"라며 변함 없는 신뢰를 보였다.
Advertisement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