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과 김정난의 은밀한 만남이 포착됐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9일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측이 남궁민(나이제 역)과 김정난(오정희 역)이 교도소 내 접견실에서 마주한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남궁민과 김정난의 은밀한 접견 현장이 담겼다. 첫 눈에는 교도소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고급스러운 공간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단정한 슈트 차림의 남궁민은 서류가방에 노트북까지 언뜻 보면 잘 나가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날카롭고 샤프한 인상을 전해준다.
그의 맞은 편에는 앉아있는 김정난은 수형복으로도 감출 수 없는 미모와 강단있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그녀가 보통의 호락호락한 수감자가 아님을 짐작케 한다. 특히 상대를 꿰뚫어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에서는 남궁민의 실력을 가늠해보려는 듯한 기색이 역력하다.
또 다른 사진 속 남궁민은 그런 김정난을 상대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에 찬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하는 모습이어서 과연 그가 김정난에게 제안하는 미스터리한 거래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극중 남궁민은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로, 김정난은 전화 한통이면 대학병원의 학장 자리 정도는 좌지우지할 수 있는 상류사회의 큰 손 오정희로 열연을 펼친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오정희는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희대의 범죄를 저지른 탓에 그녀가 가진 돈과 권력을 총동원해 병보석, 구속집행정지, 형 집행정지까지 할 수 있는 건 다 신청해봤지만 도무지 빠져나갈 수 없었던 상황.
변호사를 집사처럼 부리고 교도소 안에서도 호텔급 식사를 즐기는 등 황제 수용생활 중인 그녀가 왜 굳이 병원에서 내쫓긴 흙수저 의사와 접촉한 것인지, 두 사람의 미스터리한 첫 만남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닥터 프리즈너' 첫방송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오는 20일(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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