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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한국사회는 일부 연예인들의 SNS내 성적인 대화를 포함한 여성 비하발언과 동영상 파문, 그리고 클럽내 마약과 도박 등 광범위한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와 같은 소재로 다루는 드라마 '빅이슈'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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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에피소드는 불법을 저지른 뒤 배우를 성추행하던 클리닉 김원장(조덕현 분)의 자살과 관련된 사건이었다. 당시 석주는 고위층과 연관되어 숱한 비리를 저질렀던 김원장과 톱배우 채린(심은진 분)의 사진을 찍어 보도한 바 있다. 그런데 갑자기 채린이 기자회견을 자청한 뒤 김원장과 자신이 애인사이라고 거짓으로 밝힌데 이어 그 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내용으로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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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현은 석주를 시켜 사진을 찍게 했고, 자신마저 협박한 홍회장에게 사진을 보낸 것. 이로 인해 경호실장(신승환 분)은 한달음에 달려와 그녀앞에서 무릎을 꿇었는데, 그녀는 "홍회장 사모님이 만나는 사람이 누구냐 주현이 잘못되면 기사 내보내라는 걸로 알겠다"라는 말로 협상하기도 했다. 이후 석주가 찍은 사진대신 주현과 다른 배우의 결혼설이 기사화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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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취재한 내용들에 대해 회의에 회의를 거듭했고,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민감한 내용은 누그러뜨린 뒤 작가적인 상상력을 덧붙여 드라마로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이다.
한편, SBS 수목극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와 '신의 선물 - 14일'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9~12회분은 20일과 21일에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