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박2일'에서 인턴으로 활약했던 개그맨 이용진이 오는 4월 결혼한다.
이용진의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19일 스포츠조선에 "이용진이 4월 14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 여자친구와는 7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용진은 결혼을 전제로 오랫동안 교제해온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오는 4월 14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용진은 최근 제작 중단을 선언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인턴을 거쳐 정식 멤버로 합류한바 있다. tvN '코미디빅리그'에도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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