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딸의 자연스러운 한 때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관람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오자마자 육아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버림 혜정아 어트게...어트게'라는 글과 함께 딸 혜정이 잠들기도 전에 먼저 잠들어버린 남편의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이 아기를 돌보고 있는 모습,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12월 딸 혜정을 얻은 바 있다.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