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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딸은 '유돈노미'를 요청했고, 메이비는 냉장고 모니터를 이용해 노래를 틀었다. 이는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이었다. 두 딸은 음악이 흘러나오자 온몸으로 리듬을 타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미스에이의 춤을 똑같이 따라하는 귀욤뽀짝 댄스에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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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상현은 메이비가 과거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 라디오를 진행했던 영상을 꺼내들었다. 메이비는 십여 년 전 본인의 모습에 "청순해, 청순해!"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고, 옛 생각에 새록새록 잠겼다. 그동안 라디오 DJ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한 사유에 대해 육아를 들며 "아이들 덕분에 하루에 20번 이상 웃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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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윤상현은 메이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돌연 폭풍 같은 눈물을 쏟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대체 왜 운거냐?"는 MC들의 질문에 윤상현은 그동안 아내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밝히며 다시 한 번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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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