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피니트 성열이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입대했다.
26일 성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피릿♥♥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해용"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종과 친동생인 골든차일드의 이대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성열의 입대현장을 찾아 그를 응원했다.
성열은 이날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군 입대했다. 성열은 인피니트 멤버 성규 다음으로 두 번째 입대다.
앞서 성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손편지로 인사를 대신했다. 성열은 "걱정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여러분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전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라며 "2010년에 데뷔해서 인피니트란 이름으로 여러분을 만난 지 올해로 9년째인데 우리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이 행복했던 추억들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이제까지 살면서 여러분께 받은 사랑이 정말 소중하고 값지고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인스피릿 언제나 인피니트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인피니트를 통해 데뷔한 성열은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추격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또한 성열은 오는 5월 영화 '0.0MHz'(감독 유선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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