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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두 체급 타이틀전이 나란히 메인과 준메인에 오를 정도로 탄탄한 대진을 자랑한다. 권영국 본부장은 "홍성을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그 일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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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메인이벤트로는 챔피언의 벨트 반납으로 주인이 사라진 MAX FC 여성페더급의 타이틀전이 치러진다. 현 MAX FC 페더급 랭킹 1위 이승아(38·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와 일본 J-GIRLS 챔피언 아사이 하루카(32·일본)가 맞붙는다. 늦은 나이에 격투기에 뛰어들어 정상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기만성형 파이터 간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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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으로 맞붙는 지승민(19·광주 팀최고)과 임승찬(19·조치원 동양)은 서로의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지승민은 "상대가 체력과 끈기는 좋지만 힘으로 내가 이긴다"고 했고, 임승찬도 그대로 받아 "파워가 좋은 선수일 뿐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지승민은 "KO로 성인식을 치르겠다"고, 임승찬은 "체력전으로 이기고 페더급 랭킹 진입을 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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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는 김도우(17·팀최고짐)가 '가라데 키드' 이재선(31·부산 팀매드)과 경기를 펼친다. 김도우는 "힘 좋은 것 외엔 눈에 드는 게 없다"고 콧방귀치며 "내가 나이는 어리지만 결코 쉽지 않을 테니 최선을 다해 준비해라"라고 전했다. 이재선은 이재선대로 "투지가 좋은 선수긴 하지만 딱히 준비하는 건 없다. 연습한 대로만 싸우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MAX FC 18 4월 13일 오후 6시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
MAX 리그
[헤비급 챔피언 2차 방어전] 권장원(원주청학) vs 명현만(이천 명현만 멀티짐)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 이승아(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 vs 하루카 아사이(일본/KICK BOX)
[여성 밴텀급 논타이틀 매치] 박성희(목포스타) vs 이오리(일본/T-KIX짐)
[페더급 매치] 지승민(광주 팀최고짐) vs 임승찬(조치원 동양)
[웰터급 매치] 김준현(싸비MMA) vs 김종완(IB짐)
[밴텀급 매치] 김도우(팀최고짐) vs 이재선(부산 팀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