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3루수 고민은 계속된다. 하지만 장정석 키움 감독은 장영석과 송성문을 믿고 간다는 구상이다.
장 감독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3루수는 어제와 똑같이 송성문이다"라면서 "아직 시즌 초반이다. 장영석이 개막전에서 괜찮았고, 어제도 안타를 쳤다. 3루수들의 감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좋은 유형의 투수들을 상대하면서 고전하고 있다"고 했다.
그동안 키움의 주전 3루수였던 김민성은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새 주전 3루수를 찾아야 한다. 미국 스프링캠프에선 송성문이 맹타를 휘두르며 눈도장을 찍었고, 장영석도 나쁘지 않았다. 장 감독은 "결국은 두 선수로 번갈아 가면서 해야 한다. 두 선수는 3루수 뿐 아니라 지명타자 자리까지 해줘야 한다"고 했다.
키움은 라인업에 소폭 변화를 줬다. 이정후(좌익수)-김하성(유격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서건창(2루수)-장영석(지명타자)-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임병욱(중견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맞춤 배터리로 이지영이 포수 마스크를 쓰고, 송성문은 한 타순 밀렸다. 감이 안 좋은 임병욱 역시 9번 타자로 나선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태국왕자'였는데…2PM 닉쿤, 후덕해진 충격 근황 "세월이 야속해" -
故이순재, 사망 전 섬망 증상에도 연기 열정.."간호사 불러 대사 읽어보라고" ('셀럽병사') -
곽민경, ♥신승용과 열애 공개 후 심경 "상상못한 응원에 믿기지 않아" -
"여화장실서 배성재 카드 발견" 김다영, 3년 비밀연애 딱 걸린 '결정적 실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경산가서 할 것 같다" 8연승 시작일에 2군행, '강민호 후계자' 이탈→반가운 복귀, '형우 형 매직' 시작
- 2.한국 국대 혼혈 선수 대충격! 동료에게 "닥쳐" 멱살잡이 직전까지…성장하는 과정일 뿐→'레전드' 손흥민도 주먹다짐했었다.
- 3.'45년 역사상 최초' 이 기록은 당분간 누구도 못 깬다, 대체 왜?
- 4."토트넘 망쳤지만 돈은 벌어야지" 포스텍 VS 프랭크, 라이벌 중계사서 월드컵 해설
- 5."여자친구 살해 후 징역 22년형" 축구 역사상 최악의 인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조건부 석방 후 규정 위반 "축구 하려고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