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채시라가 '더 뱅커'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재진 감독,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김태우,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가 참석했다.
채시라는 "오랜만에 커리어우먼을 맡았다. 처음 미팅했을 때 커리어우먼의 마지막이 파일럿이었다고 하더라. 커트머리를 하고 커리어우먼룩을 보여드린 것이 기억나는데 본격적으로 '커리어우먼 역할이다'고 할 만한 것은 오랜만이다. 처음에 작품을 볼 때 상대가 누구냐고 당연히 묻게 되지 않나. '누구와 함께 하느냐'고 했을 때 제 옆의 유동근 선배, 김상중 선배를 말할 때 설렌다고 생각했다. 두 분 다 21년, 22년 만에 만나게 되니,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었다. 그래서 마음이 하는 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작품이 워낙 좋다 보니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수지은 여성 커리어우먼으로 갈 수 있는 최대한 높은 지위로 가보자고 생각해서 결국 간 사람이다. 말단 직원이던 한수지가 하나씩 올라가면서 믿음에 대한 흔들림도 있고, 노대호와는 동기이자 친구인데 나중엔 반대되게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여성으로서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들. 저희는 민간 은행인 대한은행이기 때문에 여성으로서 여성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는 희망이나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을 그린 드라마다.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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