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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지난 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해 어머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윤아가 소녀시대에서 비주얼 담당 '센터'였다고 하자 어머님들도 '미우새'에서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에 토니 어머니는 39금, 성인 유머 담당이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윤아는 배정남과 함께 엄정화가 화면에 나오자 엄정화는 "매번 분야별로 트렌드를 만들어 내시는 대단한 분"이라며 부러워했다. 또한 연기 호흡이 잘 맞는 배우에 대해서는 "가장 최근 작품을 같이 한 '조정석'이다. 선배님이 정말 잘 챙겨줬다. 누구와 연기해도 잘 맞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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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정장 차림으로 시선을 모은 배정남은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등 역대급 캐스팅 배우들과 첫 대본 리딩 현장부터 회식 자리까지 공개했다. 배정남은 회식 자리에서 평소 15년간 친분을 유지해 온 엄정화와 절친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정남이 엄정화를 챙겨주며 "살이 많이 빠졌다. 어떻게 한 끼도 안 먹고 버티냐"며 걱정하자 엄정화는 "너 때문에 뺀 거다. 네 얼굴이 작아서"라며 티격태격했다. 또 배정남이 '미우새' 출연을 추천하자 "내가 나가면 어머님들이 나를 딱하게 보시고, '결혼해야지' 할까봐 못 나간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들은 "우리 아들도 못가는데 뭐…한번 나와달라"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박성웅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부부가 된 '신은정'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배정남은 박성웅의 히트 대사 "이야, 죽기 좋은 날씨네"를 서울 표준어로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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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은 '닭발 꼬치'에서 터졌다. 이들이 몸짓을 동원하며 계속 '닭날개 꼬치'를 주문했으나 두 번 연속 '닭발 꼬치'가 나오는 바람에 보는 이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닭발에 발톱이 그대로 세워져있자 임원희는 먹기를 주저하며 쉽지 않은 식사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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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