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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소비자가 다치거나 사망하거나 재산상 피해를 본 위해 발생 품목 1위는 '가구 및 가구 설비'로, 접수 건수는 1만2438건으로 전체의 17.3%를 차지했다. 라돈 검출 매트리스와 유해물질 검출 놀이 매트 때문에 위해 정보 상담이나 신청이 급증했으며 충돌이나 추락 등 가구로 인한 부상도 지속해서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구에 이어 '가공식품'(9891건·13.7%), '건축·인테리어 자재 및 작업공구'(9453건·13.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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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위해정보 6만3834건을 분석한 결과, 만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가 37.7%를 차지했다. 이 중 6세 미만 영유아의 안전사고 건수가 무려 79.9%에 달했다. 특히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뇌진탕과 골절 사고의 경우 각각 86.3%와 65.1%가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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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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