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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달 29일 미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던 중 인보사에 허가 당시와 다른 세포가 들어있다는 결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통보됐다. 이후 식약처는 31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고 인보사의 유통 및 판매를 중지했다. 미국 임상 3상도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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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난 2004년 인보사에 대해 정부에 신고할 때 '연골세포'가 주성분이라고 표기했지만, 지난달 말 미국 임상시험 중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라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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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코오롱생명과학은 가격제한폭(29.92%)까지 떨어진 5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도 하한가로 추락한 2만4150원을 기록했다. 코오롱(-19.49%)과 코오롱우선주(-15.28%)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2일에도 이어져 오전 10시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는 전일 종가보다 4650원(-8.82%) 하락한 4,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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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