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장원준이 올시즌 첫 등판을 조금 아쉽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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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1군에 올라온 장원준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서 중간계투로 나섰다. 5-1로 앞선 8회초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것.
선발진에서는 탈락했지만 필승조로 1이닝 정도를 막는 역할을 하게된 장원준은 4점차지만 상대 중심타선을 상대했다.
선두 3번 강백호를 4구째만에 2루수앞 땅볼로 처리한 장원준은 4번 멜 로하스 주니어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5번 윤석민 타석 때 윤명준으로 교체됐다. ⅓이닝 동안 무안타 1볼넷 무실점. 투구수는 11개였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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