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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는 구대영 형사(김성균 분), 박경선 검사(이하늬 분), 서승아 형사(금새록 분)를 주축으로 구담 어벤져스를 결성했다. 여기에 배가 부르면 청력이 좋아지는 '모카빵' 신자 오요한(고규필 분), 태국 무에타이 고수였던 중국집 배달원 쏭삭(안창환 분), 천재 아역 스타 출신인 한성규(전성우 분) 신부까지 숨겨진 캐릭터들의 비밀이 하나씩 터지며, 놀라운 능력을 발휘, 사이다 행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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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악의 카르텔을 처단하기 위해서는 클럽 '라이징문'과의 경찰서장의 긴밀한 유착관계를 증명하기 위한 회계장부가 필요하게 됐다. 하필 중요한 증거품인 회계장부는 도박에 빠진 회계사로 인해 도박판으로 넘어가게 됐고, 이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유능한 타짜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됐다. 이 가운데 구담 성당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게 과거가 밝혀지지 않았던 김수녀의 비밀이 대공개됐다. 꼭꼭 숨겨졌던 김수녀의 진짜 정체는 바로 국내 도박 역사를 통틀어 유일무이한 최고의 타짜로 꼽히는 평택 십미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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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은 그동안 '열혈사제'에서 잔소리도 많고 걱정도 많지만, 속정 깊고 마음 따뜻한 구담 성당의 김인경 수녀 역을 맡아 진지한 모습과 코믹을 오가며 열연을 펼쳐왔다. 처음 신부답지 않은 다혈질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을 보고 당황했던 김수녀는 불의에 참지 않고 맞서 싸우는 구담 어벤져스의 활약을 보고 감동을 받아 점차 함께 주먹을 불끈 쥐는 열혈 수녀로 거듭났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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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전설의 타짜로 돌아가 도박판에 다시 입장한 김수녀가 실력 발휘를 하며 회계장부를 되찾을 수 있을지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녀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열혈사제' 31, 32화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