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 데뷔작 휴먼 영화 '미성년'(영화사 레드피터 제작)이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1일 오후 2시 35분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늘(11일) 개봉한 '미성년'은 예매점유율 12.9%, 예매관객수 1만2721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생일'(이종언 감독)은 같은 시간 예매점유율 12.1%, 예매관객수 1만1899명으로 2위로 하락했다.
'암수살인' '1987' 등 매 작품 스크린을 씹어 삼킨 강렬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충무로 명배우 김윤석의 첫 연출 데뷔작인 '미성년'. 김윤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염정아, 김소진을 필두로 신예 김혜준, 박세진까지 말이 필요 없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미성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개봉 하루 전날인 지난 10일 예매율 1위에 올라선 '미성년'은 개봉 당일까지 이러한 흥행 기세를 이어가며 4월 극장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DC코믹스의 '샤잠!'(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을 제치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생일'과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성년'은 예매율 정상을 꿰차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것.
이렇듯 '미성년'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도 묵직한 메시지로 올봄 극장가를 의미 있게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등이 가세했고 김윤석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늘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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