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파리생제르맹(PSG)과 다르다."
빅토르 린델로프(맨유)의 말이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바르셀로나와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끝은 아니다. 맨유는 17일 4강행 티켓을 두고 운명의 2차전을 치른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1일 '린델로프? 바르셀로나를 좋은 팀으로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린델로프는 이날 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뒤 린델로프는 "바르셀로나는 좋은 팀이다. 좋은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나는 우리가 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화가 난다. 이것이 축구"라고 말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PSG와 다르다. 8강은 이전과 다른 게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해야 한다. 원정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맨유는 PSG와의 16강 1차전에서 0대2로 패했지만, 원정에서 3대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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