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오늘(1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장동우는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장동우의 입대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을 비롯해 가족 및 지인 그리고 인피니트 멤버 성종이 함께해 그를 응원했다. 성종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장동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둘째 동우 형 잘 다녀와"라고 장동우의 입대를 응원했다.
장동우 역시 자신의 SNS에 입소 전에 가족 및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몸 건강히 다녀오겠다. 가족들도 쫑이도 인스피릿도 울림 식구들도 친구들 너무나 고맙고 좋은 날씨에 씩씩하게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서도 "데뷔 후 10년 동안 무한사랑을 해주신 인스피릿 감사드리고 가족들, 울림 식구들, 친구들, 지인분들 모두 건강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저도 몸다치지 않고 건강히 잘하고 오겠습니다. 남자답게 씩씩하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입소 전에도 손편지를 통해 "수많은 일이 있고 잡음도 있었지만, 인피니트와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인스피릿(팬클럽)은 대단한 지원군이었다. 제가 받은 사랑이 더 크게 빛날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0년부터 인피니트, 유닛, 솔로, 뮤지컬, 예능, 라디오, 콘서트, 세계투어 등 누구도 하기 힘든 것을 가능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다시 태어나도 인피니트를 하고 싶을 정도로 황홀하고 행복한 활동을 했다. 적응왕 긍정왕으로서 몸 건강히 다녀오겠다"고 약속했다.
1990년생인 장동우는 김성규와 이성열에 이어 인피니트의 3번째 입대 멤버다. 지난달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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