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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시즌 초 '돌풍의 팀'이었다. 개막 3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으며 3연승을 질주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열린 서울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수원, 울산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침묵한 3경기에서 얻은 승점은 단 1점(1무2패). 경남전에서 4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지만, 페널티킥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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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고무적인 점은 '새 얼굴'이 가져올 효과다. 상주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7명의 신병을 선발했다. 1차에서는 진성욱 류승우 이찬동 한석종 장호익 김대중 강상우가 합격했다. 이들은 신병 교육을 마치고 지난달 팀에 합류했다. 공격수 진성욱, 공격성향 강한 류승우 등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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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병이 팀에 합류,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1차 합격자 대부분이 팀 훈련을 소화하고는 있지만, 경기에서 호흡을 맞추기는 물음표가 붙는다. 2차 합격자는 아직 입소 전이다. 이들이 팀에 합류하기까지는 적어도 3~4달 이상 시간이 걸린다. 김 감독은 "기존에 발을 맞췄던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갖고 해야한다"고 강조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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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