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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송형석 박사는 '이터널 선샤인'의 주인공 조엘이 사랑하는 연인의 기억을 지우지 않기 위해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을 쫓아가는 장면에 대해 "대개 우리의 첫사랑은 부모님이다. 이 기억이 사랑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면 아버지의 체취가 느껴지는 상대에게 호감을 느낀다. 반대로 아버지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면 비슷한 체취가 나는 남성을 싫어한다는 연구도 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내 연인의 원형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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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원석 감독은 "어느 순간부터 아내가 나에게 겨드랑이 냄새가 난다고 했다. 신경 쓰여서 샤워를 자주 하다 보니 머리숱이 줄어들고 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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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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