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오지환이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18일 언론을 통해 오지환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상대는 쇼호스트 김영은씨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지환이 올초에 혼인 신고를 마쳐 이미 혼인을 한 상태다. 결혼식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김영은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도 알렸다.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골든이'라는 태명과 함께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오지환은 지난 2009년 1차지명으로 LG에 입단해 현재 주전 유격수로 뛰고 있다. 올 시즌 개막 후 21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3푼8리(80타수 19안타) 2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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