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블랙핑크가 소녀 비글미가 폭발하는 말레이시아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다이어리 영상 6화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말레이시아 투어를 위해 쿠알라룸푸르로 떠나는 블랙핑크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지수는 부끄러워하는 표정으로 "블링크를 만나러 가는 길은 좋아"라며 말레이시아에 있는 팬들을 만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막내라인 로제와 리사의 기내 속 모습도 담겼다. 리사는 로제의 애착 인형에 '방구'라는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지어줬다. 로제는 비행 도중 잠들 때 리사가 칸막이를 올리는 것에 대해 서운함 표하며 서로 아웅다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블랙핑크는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말레이시아 콘서트 현장은 팬들의 엄청난 함성소리와 블랙핑크의 응원봉인 '핑봉'으로 가득 찼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장기간 투어 일정으로 지친 리사와 로제는 서로에게 안마를 해줬다. 로제는 리사가 마사지를 해주자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며 "고문 당했다"고 칭얼거려 웃음을 안겼다.
지수와 제니는 호텔로 돌아가기 전 로컬 편의점으로 향했다. 제니는 컴백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너무 촉박해서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크다"라며 걱정을 털어놨지만, 이내 "새로운 노래를 콘서트에서 할 생각하니까 신난다"며 기대감도 전했다.
지수와 제니는 편의점 곳곳을 누비며 잇템 쇼핑에 돌입했다. 이어 제니와 지수는 싱가폴에서 맛봤던 인생 과자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감격에 겨워 돌고래 소리를 내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코첼라 페스티벌' 2회차 무대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톱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 또 오는 24일 시카고, 27일 해밀턴, 5월 1일~2일 뉴어크, 5월 5일 애틀랜타, 5월 8일~9일 포트워스로 이어지는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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