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SC코멘트]김태형 감독 "홍상삼-이현호 호투, 코치들 덕분"

by 나유리 기자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2019 KBO 리그 경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가운데 양팀 선수단이 훈련을 펼쳤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4.17/
Advertisement

두산 베어스가 4연승으로 단독 선두 질주에 속도를 냈다.

Advertisement

두산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9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4연승을 기록한 두산은 개막 후 18승8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또 키움과의 시즌 전적에서도 3승1패로 앞서게 됐다.

대체 선발로 나선 이현호가 4이닝 1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고, 5회말 구원 등판한 이형범이 1⅓이닝 퍼펙트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타선에서는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5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두산은 초반부터 타선이 터지며 경기 내내 키움을 압도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용찬 대체 선발로 등판한 홍상삼과 이현호가 기대 이상으로 잘 던져줬다. 투수코치들이 준비를 정말 잘해준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4이닝만 소화한 이현호에 대한 상황 설명도 했다. 김태형 감독은 "현호는 아쉽지만 경기 전부터 투구수를 70개 정도로 예정했었다. 다음에 또 등판 해야 하기 때문에 교체했다" 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은 또 "페르난데스의 타격감이 워낙 좋아 앞에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주고 있고, 다른 타자들도 득점권에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연승에 대한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