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다이어트 열풍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체형과 운동 유형에 맞는 '맞춤형 레깅스' 제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체형에 맞는 '맞춤형 레깅스'는 운동을 시작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본인 체형에 맞는 레깅스 핏은 활동성을 높이고 즉각적인 운동효과를 느끼게 해주며 운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동기부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는 '인바디' 대신 눈으로 바디를 체크하는 소위 '눈(eyes)바디'를 더욱 신뢰하는 트렌드에 부합한다.
운동 유형에 따른 '맞춤형 레깅스' 착용도 잊지 말아야 한다. 실외 운동이 잦은 경우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는 레깅스를,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라면 활동성에 특화된 레깅스를 입어야 보다 안정적이고 퍼포먼스 향상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패션업계의 체형 및 운동 유형별 '맞춤형 레깅스' 제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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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하여 선보이는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는 공기 압축 제작 방식을 통해 매트한 코튼 텍스처를 구현한 제품으로, 보다 탄력적인 아웃핏을 선사한다. 특히,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8.2부'는 레깅스 기장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기존 9부 레깅스보다 약 5cm 짧아진 기장은 키가 작아 레깅스 착용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핏을 연출해주며 키가 큰 사람들에게는 복숭아뼈가 훤히 드러나는 착용감으로 봄철, 보다 청량한 느낌의 레깅스 핏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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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퍼포먼스 컬렉션 內 레깅스
특히, 하이웨이스트로 제작된 레깅스는 복부와 허리의 군살을 잡아줘 탄탄하고 매끄러운 라인을 연출하며 복부운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제격이다. 허리까지 올라오는 기장으로 브라탑이나 크롭탑 등 다양한 상의와 매치하기에도 탁월하며 보다 자유로운 다리 운동이 가능하다. 휠라 고유의 다양한 로고 디테일로 디자인적 감각까지 놓치고 있지 않는 제품이다.
언더아머, 아머 플라이 패스트 프린트 타이츠
언더아머는 활동성을 극대화한 운동용 레깅스로 '아머 플라이 패스트 프린트 타이츠'를 출시했다. 종아리 부분에 지퍼가 달려있어 착용 및 움직임에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덜었으며 허리 밴드에 조임끈을 달아 본인 체형에 맞는 사이즈로 허리를 단단하게 고정하여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무릎과 종아리 뒤쪽에는 심리스 메시 패널을 덧대 불필요한 열을 배출해주며 보다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냄새 방지 기술로 악취를 유발하는 미생물 중식을 억제해 운동량이 많은 날에도 땀 냄새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특히 활동량이 큰 운동에 적합한 레깅스인만큼 화려한 패턴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착용에 지루함을 없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