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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는 지난 2월, 20년 만에 새로운 슬로건인 'Be a King(비어킹, 왕이 되어라)'을 공표하고 TV 광고와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비어킹' 캠페인은 버드와이저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인 자유와 도전정신, 열정을 강조하며, 그 시작으로 독창적인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타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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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는 타투아티스트(tattoo artist) 아프로 리(Apro Lee, 이하 아프로), 포토그래퍼 조기석 등 개성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아프로는 조선시대 전통 민화를 타투로 재해석해, 소수 계층의 하위문화로 여겨져 온 타투를 현대적인 미를 가미한 순수 예술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타투아티스트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한국 민화에서 가장 사랑 받는 호랑이와 용을 주제로 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기석은 가수 오혁과 이효리의 앨범커버 촬영 등 패션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망 포토그래퍼다. 피사체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프레임으로 담아낸다는 평을 받는 그는 타투와 꽃이 함께 어우러진 붉은 색조의 사진을 10m 길이에 달하는 대형 벽면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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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아티스트와 도구의 관계를 다룬 민성식 작가의 작품도 있다. 타투 문화가 대중화되지 못한 우리 실정에서 타투 관련 기계들이 일반인들에게 생경하다는 것을 포착해 일반적인 타투 장비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관람객들에게 타투 개별 기계들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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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약 80여 개국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호프(Hop)등 최고로 엄선된 5가지 성분과 함께 독특한 숙성 방법과 발효공정으로 제조하여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