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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준결승전에서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김나희, 5위 정다경이 최종 TOP5로 선발돼 결승에 진출했다. 대망의 결승전은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의 3파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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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는 성대 결절이 왔음에도 마지막 무대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냈다. 정미애는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깜찍한 웨이브를 승부수를 던졌다. "음악적으로는 단점이 없는 것 같다"는 극찬 속 정미애의 총점은 64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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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후의 무대가 열렸다. 피날레는 최종 TOP5의 2라운드 미션은 인생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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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와 송가인의 무대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완성도 높은 두 사람의 무대 후 많은 이들의 궁금증 속 '제1대 미스트롯' 우승자가 탄생했다.
송가인이 왕좌에 올랐다. 1대 미스트롯 진은 송가인, 정미애가 선을 차지했다. 홍자는 관객점수 195점을 받으며 '미스트롯' 미가 됐다. 초대 미스트롯 진은 3000만원의 상금,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100회 이상 공연을 보장하고 최고급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받는다.
송가인은 "처음에 떨어질 줄 알았다. 요즘에는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라며 "너무 옛날 노래를 해서 걱정을 했는데, 방송을 통해 많이 응원을 해주셔서 많이 배웠다.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 우리나라에 한 획을 긋는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미애는 "이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홍자 또한 "여러분께 위로할 수 있는 노래로 찾아 뵙겠다.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송가인의 우승과 함께 막을 내린 '미스트롯'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 획을 그었다. '시즌2'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