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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초보 덕후로 입문하게 된 김재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사소한 일 하나에도 덕미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 라이언의 로맨스는 느리지만 어느새 심장을 빠르게 두드리고 있었다. 다인(홍서영)의 질투라는 말에 스스로의 마음을 알게 된 후 슬며시 떠오른 미소는 그에게도 따스한 봄이 찾아왔음을 암시했다. '덕질 로맨스'의 입덕 문을 활짝 연 김재욱의 사랑법이 앞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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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현실 두 공간 사이에서 김재욱의 디테일한 열연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속 40대 여성 팬부터, 덕미의 상상에서는 섹시함을 현실에서는 까칠과 다정함까지 김재욱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탄생하는 라이언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녀의 사생활'이 반환점을 돌아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김재욱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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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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