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블랙핑크가 글로벌 소셜 미디어 시상식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블랙핑크는 5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11회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 뮤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자넬 모네(Janelle Monae), 메이슨 램지(Mason Ramsey),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Kacey Musgraves),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 스타들과 최종 경합을 벌인 결과다.
블랙핑크는 올해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뮤직 부문 후보에 올라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블랙핑크는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로제는 "저희가 북미투어 진행 중이라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며 "우리 블링크들(팬클럽)에게도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1년째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는 '쇼티 어워즈'는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개인과 기관 등을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블랙핑크는 이날 애틀랜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8일 포트워스로 발걸음을 옮겨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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