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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는 어깨 너머로 배운 글로 장터에서 대서를 해주며 먹고 살던 차에 이방인 백가(박혁권 분)의 눈에 띄었고, 꼼꼼한 일처리 덕분에 백가의 도움을 받아 형방자리에 앉았다. 이후 그는 호구와 전곡, 식화 등의 업무 등 알토란 업무를 수행하는 와중에 부정축재의 중심축인 백가를 힘껏 도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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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드라마에서 홍가는 자신을 거둬준 백가를 배신하고 그 집안을 풍비박산내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극 초반 전봉준에 의해 횃불민란이 일어났고, 이에 백가는 이강(조정석 분)의 도움을 받아 보부상 송자인(한예리 분)의 집 창고에 숨어서 치료를 받게 되었고, 이후 이현(윤시윤 분)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부지하고는 겨우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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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이 일이 빌미가 되어 홍가는 황석주(최원영 분)에게 꼬투리를 잡혔고, 결국 자신이 살기 위해 과거공부 명목상 군역에서 빠져있던 이현을 징집대상으로 포함시키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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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극중 백씨집안이 풍비박산 나는데 홍가의 역할이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조희봉씨가 연기하는 배신자의 정석 홍가가 또 어떤 계략을 꾸미면서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지 계속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