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북미 투어 마지막 공연인 이날, 포트워스 컨벤션 센터는 블랙핑크를 위해 모인 현지 팬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의 팬들은 공식 응원봉 '뿅봉'과 각종 플래카드 등으로 블랙핑크를 반갑게 맞이했다.
Advertisement
'포에버 영', 'STAY', '휘파람' 무대에 이어 멤버들은 솔로 무대를 통해 특장점을 뽐내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웠다.
Advertisement
현지 팬들은 2시간 가량 이어진 공연 내내 한국어로 떼창 메들리의 장관을 연출했고, 뜨거운 에너지는 벅찬 감동이 되어 블랙핑크를 감동케 했다.
Advertisement
이어 제니는 "북미 투어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웠고, 현지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라며 "다음에 우리가 더 많은 곡과 함께 돌아올 때까지 건강하자"라며 팬들을 살뜰히 챙겼다.
이번 포트워스를 끝으로 블랙핑크는 잊지 못할 순간을 나눈 북미주 팬들과 뜨겁게 이별하며 첫 북미 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는 세계 양대 음악 시장인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핫100·빌보드200)와 영국 오피셜 차트(싱글 톱100)에서 최근 각각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특히, 빌보드 메인차트 4주 연속 차트인과 관련 미국 포브스는 "K팝 걸그룹 신기록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평했다.
블랙핑크의 이번 북미 투어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해밀턴, 뉴어크, 애틀랜타, 포트워스까지 미국과 캐나다 6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거쳐 개최됐다. 6만석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현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미국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
블랙핑크는 오는 18일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호주까지 이르는 유럽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또 오는 6월 8일 마카오 공연을 추가 확정했고, 연말에는 일본 주요 3개 도시 4회 돔 투어에 나선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