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아깝지 않은 쾌투였다.
NC 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가 시즌 3승(2패)에 성공했다. 루친스키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K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안타 무4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88개. 올 시즌 8경기서 단 2승(2패)에 그쳤던 루친스키는 이날 첫 회 실점 이후 빠르게 안정을 찾았고, 타선의 득점 지원까지 받으면서 3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오는데 성공했다. NC는 베탄코트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4득점을 더해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SK를 8대2로 제압했다.
루친스키는 이날 최고 150㎞ 직구 뿐만 아니라 커브와 포크볼, 커터, 투심 등을 다양하게 구사했다. 전체 투구 중 스트라이크 비율도 70.4%(66개)로 이상적이었다. 1회초 고종욱, 한동민에 연속안타를 맞고, 최 정에게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내준 것 외엔 별다른 위기 없이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루친스키는 경기 후 "경기 초반 마음에 들지 않는 피칭을 했다. 양의지를 믿고 던지라는 곳에 던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 경기 많은 이닝을 던진다는 생각보다, 동료들을 믿고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하려 한다"며 "오늘 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내줘 고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주의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다가올 등판도 좋은 상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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