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각 식당들의 기습 점검이 이어졌다. 백종원은 문어집과 라면집, 양식집을 방문했고 대표메뉴를 시식하며 평가에 나섰다. 문어집은 '해물라면'의 화려한 비주얼을 합격점이었지만 그 이상의 맛을 보여주지 못했고, 돈가스 역시 일식과 경양식의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문제점을 그대로 노출했다.
Advertisement
이를 들은 부부 사장님은 "4번째 요식업 도전이다. 생활이 안 될 정도로 망했었는데 그 힘든 시간을 위로받는 것 같다"며 울컥해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Advertisement
백종원은 고뇌에 잠기더니 "나도 살펴야 할 집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려고 했다. 거짓말한거 같아서. 그런데 거짓말 했다고 솔직히 고백하니 할말이 없다"라며 마음을 돌렸다. 이어 백종원은 "'몰라서'는 죄가 아니다. '알면서'도 안하면 그 일을 하면 안된다. '알면서'도 안하면 죄다. 더는 거짓말 하면 안 된다. 거짓말 하는 사람은 안본다"라고 경고했다.
Advertisement
이에 각 식당 사장님들에게는 2주의 시간이 주어졌고, 꼬치집이 그 숙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위생 상태는 첫 점검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장님은 꼬치를 굽는 데 25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과연 꼬치집은 맛 평가에서도 백종원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