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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청으로 돌아온 도강우(이진욱)는 '옥션 파브르'라는 다크웹을 운영하며 인간의 신체, 연쇄 살인마의 살인 흉기, 스너프 필름 등을 변태적인 취향의 VVIP 고객들에게 고액을 받고 제공하는 다크웹 서버회사 '시크릿넷', 그리고 그 소유주는 이름, 얼굴, 나이 모두 알려진 게 없이 범행도구로 와이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와이어??'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까지, 그간 일본에서 홀로 수사하며 얻은 정보를 보고했다. 이에 풍산청은 이를 추적하기 위한 특수 수사본부를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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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가 가면을 썼다는 것을 파악했을 뿐, 미궁 속으로 빠진 범인의 정체. 게다가 방제수는 "도강우는 수사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간 게 아니야. 살인자가 되기 위해 간 거야"라며 또다시 강권주를 흔들었다. 게다가 료지(박동하) 경시정이 미술 창고 살인 사건 용의자로 도강우를 의심했을 당시, 도강우는 여러 증거를 통해 혐의점을 벗었지만, 결정적으로 "유키코(양예승)를 만난 적 있습니까"라는 강권주의 물음엔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도강우에게는 자신을 믿지 못한 이유이자 강권주의 물음에 제대로 답할 수 없었던 이유가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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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창고 살인 사건에 이어 곽독기 살인 사건까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가운데 발생한 코드제로 사건. "중학생 정도 돼 보이는 남자애가 황룡빌라 5층과 4층 사이 가스 배관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 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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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