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싱글 앨범으로 컴백했다.
규현은 20일 낮 12시 싱글 3집 '너를 만나러 간다(The day we meet again)'를 20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입대 전 팬들을 위해 발매했던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애월리(Aewol-ri)'는 짝사랑 하는 이와 멀어질까 두려운 마음을 애써 숨겨보려는 스토리를 덤덤하게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피아노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곡 '그게 좋은거야(Time with you)', 입대 전 발표한 '다시 만나는 날'의 다음 이야기인 '너를 만나러 간다(The day we meet again)' 등 총 3곡이 담겼다.
"'애월리'는 짝사랑을 해본적도 있는데 한쪽만 사랑하는 게 힘들더라. 표현하고 싶어도 못 볼까봐 표현 못하고. 사랑 하는 입장에도 받는 입장에도 너무 슬프다. 좋아하는 제주도에서 쓴 곡이다.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서 남다르다. 타이틀곡이 돼서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다. '그게 좋은 거야' 는 선공개곡이다. 기분좋은 곡을 듣고 싶어 하실 것 같았다. 제일 귀에 들어와서 녹음 해야겠다 생각했다. 살랑 거리는 사랑노래라 생각했다. 영상에는 팬이 될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걸 다 담았다. 세번째 곡은 규현 저격으로 내 상황을 담은 가사를 만들어주셨다. 나만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고 하시더라. 앨범에 담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할 만큼 내 심정을 담은 노래였다."
규현은 자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애월리'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처음 앨범을 만들 때도 중간에 안된 적도 있고 워낙 설레발 안치고 되면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교통사고도 났고 사회복무요원도 하고 있다 보니 군복무 기간 동안 (김)희철이 형이 밥도 사주고 많이 챙겨줬다. 형이 노래가 좋다고 해줬다. 나는 수록만 되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타이틀곡이 됐다고 해서 행복하다."
사실 규현의 소집해제로 슈퍼주니어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게 된 만큼, 완전체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솔로 앨범으로 먼저 인사를 하게 된 이유는 뭘까.
"회사와 얘기했는데 올해 슈퍼주니어 컴백이 예정됐기는 하지만 당장은 어려울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개인 앨범부터 내기로 했다. 처음에 나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얘기했는데 회사에서 오히려 제대로 앨범을 만들자고 했다. 큰 욕심 없이 돌아와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로 생각했었는데 스케일만 커진거다. 음원 성적에 대해 타격이 조금도 없진 않겠지만 예전처럼 가슴 아프진 않을 것 같다. 1,2집은 내 의견이 많이 들어갔고 3집은 회사 의견을 최대한 많이 반영했다. A&R팀에도 내가 좋으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하자고 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SJ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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