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 욕심 충만한 '로맨틱 멜로'의 출현!"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최성원이 첫 방송부터 실시간 댓글 창을 '웃음 이모티콘'과 '장면 짤'로 점령시킨, 심상치 않은 '코미디 매력'을 발산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그이'와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완벽한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이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를 '연인'으로 인식한 후 제로나인의 수리비 1억 8천만 원을 감당할 수 없었던 엄다다가 억지로 '일주일 연인 체험판'을 가동시키는 우여곡절 로맨스가 시작됐다. 이와 관련 '달콤'한 듯하면서도, '독특한 개그력'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절대그이'표 '코미디 포인트'를 짚어봤다.
뿜★포인트1. 내 시체 손 내놔! 여진구, 방민아와 첫 만나다!
'절대그이' 1회에서 제로나인은 '호감도 테스트'를 위해 처음으로 실험실 밖으로 나왔다가, 우산도 없이 빗길을 뚫고 집으로 향하던 특수 분장사 엄다다와 짜릿한 첫 눈 맞춤을 나눴다. 이때 엄다다가 제로나인을 향해 다짜고짜 "손 좀 주세요"라고 돌발 고백, 보는 이들의 쾌재를 부르게 했지만, 알고 보니 제로나인이 밟고 있던 시체 손 모형을 달라고 요청했던 것. 이런 엄다다의 모습은 아련한 눈빛을 뿜던 제로나인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 보통의 로코처럼 '낭만적 첫 만남'이 아닌, '시체 손 모형'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두 사람의 '빗속 첫 만남'은 앞으로 다가올 색다른 러브스토리를 예감케 했다.
뿜★포인트2. 생일케이크 물 폭격! 여진구, 최성원과 요상독특 휴머노이드 케미!
'절대그이' 1회에서는 제로나인의 첫 생일을 위해 데이터 트레이너 남보원(최성원)이 직접 케이크를 마련, 축하해줬지만 정작 '불을 끄라'는 말에 제로나인이 생일케이크에 물을 부어버리는, 웃지 못 할 '케이크 물 폭탄 사태'가 발생됐다. 이에 남보원이 생일 축하 모드를 다시 손봐야겠다고 툴툴거리며, 인간인 듯 인간이 아닌 휴머노이드와 로봇을 돌보는 공학자의 흥미로운 케미를 폭발시켰다.
뿜★포인트3. 키스하고 방방방! 방민아의 끔.찍.했던 첫 키스의 추억!
'절대그이' 3회에는 엄다다가 제로나인과 사고 같은 첫 키스를 나누고, 설렘이 아닌 끔찍함을 토로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제로나인을 '시체용 모형'이라고 생각했던 엄다다가 사람도 아닌 데 입술이 촉촉해서 더 이상했다고 몸서리를 쳤던 것. 결국 엄다다는 더미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는 친구들의 놀림마저 받게 되면서, 독특한 '첫 키스 리액션'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끌어냈다.
뿜★포인트4. 지구 끝까지 추격전! 여진구의 사랑 선언으로 시작된 방민아의 도망
'절대그이' 3회에서는 엄다다를 여자 친구로 인식한 제로나인이 본격적으로 엄다다를 따라다니며 끝없는 고백을 하는 '사랑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엄다다는 그런 제로나인을 보며 이상한 사람을 넘어 신종 범죄자라고 생각했고, 더욱이 "난 여자 친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갈 거야. 지구 끝까지"라는 제로나인의 고백에 기겁을 하고 달아나게 되면서, 핵꿀잼 '로봇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
뿜★포인트5. "전.영.구. 선생님?!" 여진구, 방민아로부터 '영구' 이름을 얻다!
'절대그이' 4회에서는 엄다다로부터 '영구'라는 별칭을 받은 제로나인이 한밤 중 쓰레기장에서 경찰로부터 또다시 '전.영.구'라는 이름을 얻게 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휴머노이드인 탓에 프로젝트 넘버만 있을 뿐 제대로 된 이름이 없던 제로나인은 엄다다가 무심코 내뱉은 '영구'라는 이름을 받고 행복해했다. 하지만 이후 쓰레기장에서 '사랑 열변'을 토하다, 출동한 경찰들에게 붙잡혀갈 위기에 처했던 것. 이때 조서를 작성하기 위해 이름을 묻는 경찰들에게 제로나인이 "전, 영구입니다"라고 대답하자, 경찰들이 "전, 영, 구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되는 장면이 폭소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특별한 캐릭터들을 실감 나게 살려주는 배우들의 멋진 열연으로 '절대그이'만의 '톡톡 튀는 코미디'가 그려지고 있다"라며 "달콤하다가 웃겨버리는 '절대그이'표 '로맨스 코미디'의 유쾌함은 계속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태국왕자'였는데…2PM 닉쿤, 후덕해진 충격 근황 "세월이 야속해" -
故이순재, 사망 전 섬망 증상에도 연기 열정.."간호사 불러 대사 읽어보라고" ('셀럽병사') -
곽민경, ♥신승용과 열애 공개 후 심경 "상상못한 응원에 믿기지 않아" -
"여화장실서 배성재 카드 발견" 김다영, 3년 비밀연애 딱 걸린 '결정적 실수'
- 1."경산가서 할 것 같다" 8연승 시작일에 2군행, '강민호 후계자' 이탈→반가운 복귀, '형우 형 매직' 시작
- 2.한국 국대 혼혈 선수 대충격! 동료에게 "닥쳐" 멱살잡이 직전까지…성장하는 과정일 뿐→'레전드' 손흥민도 주먹다짐했었다.
- 3.'45년 역사상 최초' 이 기록은 당분간 누구도 못 깬다, 대체 왜?
- 4."토트넘 망쳤지만 돈은 벌어야지" 포스텍 VS 프랭크, 라이벌 중계사서 월드컵 해설
- 5."여자친구 살해 후 징역 22년형" 축구 역사상 최악의 인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조건부 석방 후 규정 위반 "축구 하려고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