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와 포체티노 모두 좋은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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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 리피 전 유벤투스 감독의 말이다. 유벤투스는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그간 팀을 이끈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물러나기로 했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실패가 컸다. 유럽 정상을 노리는 유벤투스는 명장 영입을 노리고 있다. 첼시의 마우리지오 사리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유벤투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리피 전 감독도 두 감독을 원하는 모습이다. 그는 21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투토메르카토와의 인턴뷰에서 "아직 알레그리 감독의 후임을 선임하지 못한 이유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유벤투스는 유로파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과를 보고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올 시즌 잉글랜드 클럽은 유럽에서 최고다. 나는 유로파리그 우승의 기회를 잡은 사리 감독이나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포체티노 감독 모두 좋은 옵션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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