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디선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분홍색 민소매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한 손에는 검은색 모자를 들고 있다가 머리를 정리한 후 다시 썼다. 특히 설리는 속옷을 미착용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설리는 이전부터 누리꾼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으며 SNS에 속옷을 입지 않은채 찍은 사진을 올려왔다.
특히 설리는 지난 4월 '노브라 논란'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직접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설리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민소매에 카디건만 입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음주 상태로 "오늘도 속옷 안 입었다"고 밝히며 "내 걱정 안해도 된다.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며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아역 배우 출신인 설리는 2009년 그룹 f(x)(에프엑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가 2015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컴백, 지난 2017년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웹 리얼리티 예능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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