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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제작 호가 엔터테인먼트, 하루픽쳐스)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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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하재숙-조한철이 현관부터 시작되는, 아찔한 '골드버그 축제'의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민재희가 김태준과의 결혼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파티를 준비하는 장면. 민재희는 집안 곳곳에 김태준이 깜짝 놀랄만한 장치를 설치하는데 공들이는 반면 집에 들어선 김태준은 못마땅한 눈빛으로 시선을 훑다가 이내 갑자기 비춰오는 광명에 화들짝 놀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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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골드버그가 설치된 현장에 도착한 하재숙과 조한철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촬영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던 터. 두 사람은 처음으로 접하는 다소 과격한 소품들과 디테일한 골드버그 장치를 보며 긴장되지만, 신기해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열기를 불 지폈다. 이어 두 사람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 혼신을 다해 임하며 극중 대립이 극한으로 치솟는, 살 떨리는 장면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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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이 장면은 극중 민재희와 김태준이 부부로 살아오던 10년의 굴곡 많은 일대기가 담겨있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는 보는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각각 인물들의 서사가 화려하고 진중하게 펼쳐질 '퍼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