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9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을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일본 현지법인인 엔씨재팬이 서비스를 맡는데, 국내 출시 이후 대만에 이어 3번째로 '리니지M'을 선보이게 됐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으며, 두 마켓 모두 12세 이용가로 제공한다. 일본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5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됐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일본의 경우 MMORPG가 그다지 인기 장르는 아니지만 '리니지2 레볼루션'과 '탈리온' 등에 이어 지난 2월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 등 국산 모바일 MMORPG가 최상위권의 매출까지 찍은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따라서 2년 가까이 국내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는 '리니지M'이 과연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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