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사이영상 후보다운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며 시즌 8승째(1패)를 따냈다.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서도 선두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⅔이닝 동안 4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2대0의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8승을 거둔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다승 경쟁서 마침내 단독 선두로 나섰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평균자책점은 1.65에서 1.48로 낮췄다. 내셔널리그 다승 경쟁은 선두 류현진이 이끌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맥스 프리드, 밀워키 브루어스 브랜든 우드러프가 각 7승으로 뒤를 따르는 양상이다. 류현진은 5월 한달간 6경기에서 5승무패, 평균자책점 0.59의 눈부신 성적을 거둬 '이달의 투수'상도 굳혔다.
지난 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서 6이닝 10안타 2실점으로 다소 '고전한' 류현진은 이날 완벽한 제구력과 직구, 투심,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모든 구종을 앞세운 다양한 볼배합을 내세워 메츠 타자들을 무력화시켰다. 특히 이날도 득점권 위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위력을 떨치며 절정의 집중력도 과시했다. 투구수는 106개, 볼넷은 1개, 탈삼진은 7개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경기 후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난 스트라이크를 향해 던졌고 내가 원하는대로 들어갔다. 제구가 좋아서 자신감이 있었다"며 경기 소감을 나타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지금 류현진의 구위는 어느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정확한 제구력으로 서로 다른 구종을 던진다는 게 훌륭하다"면서 "스트라이크를 던져 타자를 삼진 또는 땅볼로 아웃시킨다는 측면에서 류현진의 공은 다른 어떤 투수들보다 훨씬 많은 아웃카운트를 잡는다'고 평가했다.
상대팀 메츠의 미키 캘러웨이 감독은 "좌완 그렉 매덕스가 나타난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It's like a left-handed Greg Maddux out there or something)"며 감탄을 쏟아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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