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구혜선은 최근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구혜선은 5월 말 파트너즈파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자신의 연기 및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줄 수 있는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했고, 오랜 논의 끝에 HB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다.
HB는 김래원 신성록 안재현 정일우 이이경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이자, 'SKY캐슬'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펀치' '용팔이' 등 작품성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드라마를 다수 제작하며 입지를 다진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이 소속돼 있을 뿐 아니라 배우 매니지먼트와 작품 제작 능력까지 고루 갖춘 HB의 역량에 마음을 열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HB 또한 배우로서는 물론 감독,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구혜선의 재능을 십분 서포트하겠다는 계획이다.
구혜선은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를 통해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리고 2004년 MBC '논스톱5'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 SBS'서동요', KBS2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 2008년에는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연출하며 영화 감독으로 데뷔, '복숭아 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다우더'(2014) 등을 연출했다.
특히 2015년 KBS2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안재현과 2016년 결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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