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이 결국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는 전날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을 구속기소 했다. 같은 단톡방 멤버인 권 모씨와 허 모씨도 전날 각각 구속기소, 불구속기소 됐다.
최종훈은 2016년 강원 홍천과 대구 등에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법원은 지난 9일 최종훈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열고"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대해 최 씨는 구속이 합당한지 다시 판단해 달라며 지난달 법원에 재심사를 청구했지만, 법원은 최종훈의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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