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제작 호가 엔터테인먼트, 하루픽쳐스)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며 앞으로 시청률 독주를 예고했다.
Advertisement
이후 서이도와 민예린은 서이도의 강력범죄 공포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마트 쇼핑을 나섰던 터. 그곳에서 남편 김태준(조한철)을 발견한 민예린은 혹여 정체가 들통날까 서이도에게 달려들어 기습 입맞춤을 날리고 서둘러 도망가며 위기를 모면했다. 반면 서이도는 당황스러운 사태 발발에 강간범이라 소리치며 집으로 돌아와 민예린을 쫓아냈고, 분노의 양치질을 이어갔다. 그러나 서이도는 양치질 도중 민예린과 더욱더 진한 키스를 나누는 상상을 떠올리는가 하면, 냉장고 속 각종 주스와 녹즙 중 어느 것을 먹어야 할지 판단이 불가능해진, 어느덧 민예린에게 잠식당해버린 삶을 느끼게 됐다. 결국 서이도가 쫓아낸 민예린을 다시금 집으로 들이면서, 앞으로 도린 커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다.
Advertisement
이에 민예린은 서이도의 이상 행동을 파악하기 위해 서이도 집으로 찾아온 한지나(차예련)에게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어필했고, 민예린은 자신의 가능성을 본 차예련으로부터 신인 모델 오디션 정보를 들은 후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민예린은 모델 오디션을 마친 후 라커룸에서 딸 김진경(김진경)과 마주치자, 놀란 나머지 휴대전화를 둔 채 오디션장을 벗어나고 말았다. 주운 폰이 민재희 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진경과 자신 몰래 모델 오디션을 본 민예린에게 화가 잔뜩 난 서이도가 동시에 민예린을 뒤를 쫓는 장면에서 엔딩, 예측불가 '변신 판타지'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Advertisement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