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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현장이슈]소사 데뷔전 상대 김한수 삼성 감독 "소사가 이처럼 대단한 선수였나요?"

by 박재호 기자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SK 소사가 그라운드에 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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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에 0-6으로 뒤진 삼성 김한수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6.08/

[인천=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헨리 소사(SK 와이번스)의 국내 무대 데뷔전이 예정된 9일 인천 문학구장은 평상시의 두배가 넘는 취재진이 모였다. 소사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9일 SK전에 앞서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소사가 이처럼 대단한 선수였나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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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평상시와 다름없다. SK를 만나 올시즌 고전했지만(삼성은 올해 SK전 7전전패) 지난해 우리는 소사를 상대로 잘 쳤다. 오히려 홀가분한 마음으로 맞설 것이다. 선발 원태인의 컨디션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소사는 LG 트윈스 시절인 지난해 삼성을 상대로 3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7.58로 부진했다. 김 감독은 "어제와 그제, 김광현과 산체스는 매우 좋은 볼을 뿌렸다. 우리 타자들이 고전했다. 지금도 우리 선수들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손차훈 SK 단장은 "소사가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도 다소 긴장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염경엽 SK 감독은 "소사의 투구 수는 가능하면 100개 안쪽이다. 아주 많아도 110개는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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