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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은 4살 연상의 모델 전선혜와 8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전선혜는 글로벌 뷰티 세계모델대회 3위, 후즈넥스트 모델 레귤러 한국 대회 CF부분 1위에 올랐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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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 당시에는 내가 생각한 반응과 달라 조금은 후회했지만, 지금은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는 그는 "나보다 여자친구를 응원해주는 팬들이 많다. 워너비 같은가 보다. 여자친구의 스타일이 좋다.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팬들도 많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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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은 연인 전선혜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여자친구가 다른 멤버들과 친했다. 2011년에 첫 미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 차 놀러 왔다. 연습실에서 내 모습을 보고 춤추는 게 되게 섹시하다고 얘기하더라. '이 누나 뭐지?' 했다"라며 "쉬는 시간 대기실에서 여자친구가 '참참참' 게임을 하자고 했다.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사귀자고 하라더라. 그래서 내가 일부러 졌다. 다음날 여자친구가 '난 아직 너 안 좋아해. 그래도 만날래?'라고 물었고, 내가 언제 이렇게 예쁜 여자를 만나보냐. '며칠이라도 좋으니 사귈게요' 한 게 8년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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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권은 영상 편지를 통해 "선혜야. 8년 동안 만나면서 많은 일도 있고 힘들었을 때도, 행복한 때도 있었지만 미안한 일들이 많았다. 군대 문제로 또 미안해지겠지만 그 이후까지도 우리가 쭉 만날 수 있게 내가 더 노력할테니 믿고 지켜봐줘.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춤추는 걸 봤는데 너무 섹시하더라. 그때가 처음으로 남자로 보였고 이름을 물어봤다"라며 "유권을 혼내는 이유는 주위에 칭찬해 줄 사람밖에 없어서다. 쓴소리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 너무나 잘하고 있고 장점도 매력도 많은데 말해줄 사람이 없으니 혼내는 거다. 눈물 날 것 같다. 내겐 네가 최고로 멋있고 너만 남자로 보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 옆에 든든하게 있던 것처럼 나도 네 옆에 든든하게 있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랑하면서 예쁘게 만나자"고 고백해 유권의 눈물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