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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1회 분은 시청률 6.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달성, 이날 종편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더욱이 최고 시청률은 23시 10분경 8.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고,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절대 강자'의 위엄을 확고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그리고 조안-김건우 부부, 송가인과 어머니 송순단 모녀, 함소원-진화 부부가 오색영롱한 각각의 맛이 존재하는 가족들의 사랑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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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찾아 정동진에 온 조안-김건우 부부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개인 인피니트 풀에서 멋진 배경과 함께 물놀이를 한 뒤, 250미터 63빌딩 높이에서 하는 패러세일링에 나섰다. 패러세일링을 즐기며 신나하는 조안과 달리 김건우는 계속 안전장치를 만지작거리며 불안해했지만, 끝나고 내려오자 재밌었다며 또다시 허세를 부려 배꼽을 잡게 했다. 이어 사귄 지 6년 된 기념으로 정동진에서 함께 일출을 봤던 두 사람은 야간 요트 투어로 함께 일몰을 만끽했다. 그리고 김건우는 "앞으로도 계속 네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라고 따뜻한 진심을 건네 조안을 눈물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건우는 전에 조안이 예쁘다고 했던 목걸이를 얼음에 몰래 얼려두고 건네는 깜짝 이벤트까지 벌이며 조안에게 잊지 못할 힐링의 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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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송가인은 평상시 나들이도 한 번 못 해본 엄마 송순단을 위한 '孝 데이트'에 나섰다. 송가인은 엄마를 맛, 가격,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엄선해서 별점을 부여하는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이끌었고, 힘들게 번 돈이 아깝다는 엄마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첫 코스부터 예술작품 같은 요리와 이어지는 매니저의 생소한 설명에 '송송 모녀'는 당황했고, 너무도 작은 양의 요리에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마지막 디저트까지 먹고 난 엄마 송순단은 그래도 맛있다며 흡족해했고 이런 엄마의 모습에 송가인 역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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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는 육아로 인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롤러코스터 일상을 선보였다. 함소원은 연이은 독박 육아로 지쳐있던 진화에게 "남편 자유 시간을 줄게"라고 선언했고, 간만에 웃음꽃이 핀 진화는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는 꽃단장에 나섰다. 이때 갑작스럽게 미팅 일정이 당겨지면서 함소원이 회의를 하러 나가야 하는 상황에 이르자, 진화는 순간 싸늘해졌지만 용감무쌍하게 혜정이를 데리고 홀로 첫 외출에 나섰다. 산더미 같은 혜정이용 짐을 싣고 유모차를 밀며 지하철역에 도착했지만, 수많은 계단으로 인해 진땀을 흘렸고, 24개 정거장을 이동하는 동안 지하철역 한편에서 혜정이의 기저귀를 갈아야만 했다. 결국 출발한 지 2시간이 되어서야 친구들의 학교 앞에 도착한 진화는 "나도 학교 다니고 싶어"라는 속마음을 나지막이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송가인 보면 볼수록 착하고 듬직하다! 앞으로도 무조건 본방사수!" "조안-김건우 부부의 이벤트는 항상 배워야 될 것 같아요. 오늘 목걸이 이벤트에 눈물 쏙!" "어린 아빠 진화가 책임감 있게 아이 돌보고 기저귀 가는 걸 보면서 뭉클하네요. 진화씨 힘내요!" "함진 부부, 마지막에 진화 친구들에게 고마워하면서 달달한 모습 보여줘서 기분 좋더라구요" "홍현희 제이쓴, 오늘도 꿀맛 같은 아내의 맛에 푹 빠져 부럿네" 등의 소감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