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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은 수아의 설득에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했지만 결혼식 당일 증세가 찾아왔다. 정신이 돌아왔을 때 이미 결혼식은 시작한 후였지만 간병인의 도움으로 늦게라도 참석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다시 수진과 재회했지만 처음 만난 것처럼 인사하는 도훈에게 수진은 이상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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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의 흔적을 쫓던 수진은 그의 집으로 찾아갔고 도훈의 증세는 더 심각해져 있었다. 사람들에게 해맑게 인사를 하면서도 정작 수진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그런 도훈을 보며 수진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방송 말미 바닷가를 걷는 아이와 어른의 발자국, 천진한 아람이의 그네를 밀어주는 아련한 엔딩은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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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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